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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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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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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2일 여성문화센터 2층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으로 추진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육아나눔터는 리모델링비 6000만 원과 도서 1000권을 지원 받아 꾸며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안전한 방과 후 돌봄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를 함께 돌보는 자녀돌봄 품앗이 활동도 제공한다.


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 18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김준성 군수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단순한 돌봄 공간이 아니라 부모들의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육아 정보제공, 교육 등 지역네트워크를 더욱 향상시켜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돌봄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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