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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레퍼드 보드카, 멸종위기 스노우레퍼드 보호 위한 '세이브 더 캣'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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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레퍼드 보드카, 멸종위기 스노우레퍼드 보호 위한 '세이브 더 캣'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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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에드링턴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스노우레퍼드 보드카가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맞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세이브 더 캣’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은 매년 10월 23일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한 야생 동물 중 하나인 눈 표범을 구하기 위해 2014년 처음 지정됐다.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의 보존을 위해 밀렵 예방과 서식지의 축소 방지 등을 위해 전세계 많은 국가들이 참가해 인식변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가고 있다.


스노우레퍼드는 오는 24일 세이브 더 캣 행사를 이태원에 위치한 클럽 아울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멸종위기에 처한 스노우레퍼드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과 스노우레퍼드 데이를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파티에 참가하는 소비자들은 프리미엄 보드카인 스노우레퍼드를 즐기고 스노우레퍼드 보호와 기부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스노우레퍼드와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도 증정 될 예정이다.


행사의 수익 금액 15%는 미국의 스노우레퍼드 트러스트 재단에 기부돼 스노우레퍼드의 구호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을 지원해 지역주민들이 스노우레퍼드와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사용된다.



스노우레퍼드는 전세계적으로도 신비스러우면서도 보고만 있어도 아름다운 동물로 잘 알려졌으며 현재는 약 3500~500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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