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513조 5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 방향과 집행 정책 기조를 설명하면서 국회가 예산 심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2017년 6월 추가경정예산안과 같은 해 11월 2018년도 예산안, 지난해 11월 2019년도 예산안 제출 때 국회 시정 연설을 한 바 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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