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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에 '강원도 특산물 직거래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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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강원도 12개 시·군에서 올라온 아바이순대, 황태, 더덕, 약초 등 저렴하게 판매

서대문구청에 '강원도 특산물 직거래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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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광장에서 ‘강원도 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강원도청 서울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춘천, 원주, 태백, 속초, 홍천, 영월, 평창, 정선,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도 12개 시·군에서 온 23개 단체가 참여한다.


품목은 아바이순대, 황태, 더덕, 약초, 미역, 젓갈, 잡곡, 건나물, 장류, 들기름, 햇고추가루, 꿀, 떡, 버섯, 감자, 고구마 등으로 다양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생산농업인과 생산자단체가 중간유통 과정 없이 직접 판매에 나서기 때문에 신선한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소비자는 양질의 상품을 만나고 농어민은 지역특산품 판로를 확대하는 ‘도농 상생의 직거래장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330-192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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