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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조수빈 "KBS 입사 당시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어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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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조수빈 "KBS 입사 당시 조우종 아나운서와 이어질 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KBS 아나운서 출신 조수빈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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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KBS 아나운서 출신 조수빈이 조우종과의 인연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조우종, 조수빈, 조충현이 출연하는 '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3월 14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마치고 프리 선언을 한 조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수빈과 조우종은 KBS 입사 동기임을 밝혔다.


이와 관련 조우종은 "입사 당시에 조수빈 씨가 아나운서계의 한채영이라 불렸다"며 "굉장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MC 김용만이 "입사 당시 조우종 씨는 어땠냐"고 묻자 조수빈은 "사실 정다은 아나운서가 아니었다면 저희 둘이 이어질 뻔 했다"며 "저희 할머니가 조우종 아나운서가 너무 괜찮은 남자라고 얘기하셨다. 하지만 동성동본이라 이어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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