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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영남권 겨냥 대구서 관광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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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영남권 겨냥 대구서 관광설명회 열어 전남 광양시가 지난 25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남도바닷길 관광 설명회’를 열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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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난 25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남도바닷길 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대구·경북권 여행업체 관계자 등 관광관련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홍보 동영상 상영과 느랭이골, 와인동굴, 호텔 락희 등 지역 내 주요 관광 사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새로운 광양관광 시대를 열 ‘광양관광의 달’과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 자연리조트 등 광양의 가을을 집중 홍보했다.


‘남도바닷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명품관광코스 개발과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 10개 권역을 ‘테마여행 10선’으로 선정,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수, 순천, 광양, 보성 4개 지자체는 ‘6권역 남도바닷길’로 선정돼 각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해안길, 섬, 일출, 석양, 갈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융합하는 광역 관광활성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광양시는 이와 관련해 남도살이 체험마을 정비사업, 사계절 매화길 조성, 섬진강 자전거길 쉼터 조성, 윤동주 시 정원 조성 및 콘텐츠 보강사업 등을 추진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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