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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윤아 "중학생 때 큰 키 때문에 야타족이 말 많이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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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윤아 "중학생 때 큰 키 때문에 야타족이 말 많이 걸어"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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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가 자신의 큰 키 때문에 중학생 때 성인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윤아, 김수용, 아이린, 하승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항상 167cm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무 살 이후 재니 170cm가 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학생 때부터 사람들이 성인으로 착각한 것에 대해 "제가 키가 크고 무용을 해서 머리가 길었다"며 "그래서 저를 아무도 중학생으로 보지 않았다. 고등학생인 줄 알고 야타족들이 말도 많이 걸었고 (심지어) 쫓아오는 분들도 있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키가 커서 어깨가 넓은 편인데 화면에서 너무 뚱뚱하게 보이더라"라며 "화면을 봤을 때 50~51kg이 가장 잘 나오는 것 같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윤아는 1980년 생으로 지난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올드미스다이어리', '건빵선생과 별사탕', '외과의사 봉달희',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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