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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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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영광힐링컨벤션타운서

영광군, 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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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9일 영광힐링컨벤션타운에서 ‘2019년 영광상사화 산업화 방안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전국 주요 학·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사화 신품종 육종전망과 품종별 기능성 물질 등 7개 주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전남농업기술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한의약진흥원의 상사화 관련 전문가 등과 지역 실정에 맞는 상사화 산업화 지역 적용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상사화에 대한 체계적 연구를 위해 상사화연구 T/F팀을 구성해 상사화 개화 시기조절이나 조직배양 대량증식, 산업적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 연구의 물꼬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제시된 연구내용과 대안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군 상사화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 발굴과 영광군만의 새로운 상사화 신품종 육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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