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충남, ‘공공이익’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공공이익에 기여할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도는 16일~내달 15일 ‘2019년 충남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에는 대학생, 일반인 등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공모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정제·분석한 결과 또는 데이터 분석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과 기대효과에 관한 구체성을 토대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 검증을 거쳐 1차로 9명(팀)을 선발하고 11월 15일 최종 3명(팀)을 입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11월 말 진행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도의 빅데이터 분석사업에도 활용된다.


공모전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청 홈페이지 ‘충남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대회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중 도 정보화담당관은 “공모사업은 데이터 행정, 과학 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이루기 위해 진행된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