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과 ‘보험사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 및 사고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로공사와 4대 주요 보험사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 접수된 사고·고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도로공사는 보험사에 접수된 고객의 사고 위치와 내용 등을 받아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고, 2차사고 예방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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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도로공사는 지난해 삼11월부터 지난 달까지 삼성화재와 시범 시스템을 구축, 운영한 결과 총 8200여건의 사고정보를 공유유했다. 그 결과, 실제 사고 접보 시간을 기존 16분에서 6분 정도로 단축(64%)됐고, 이를 통해 2차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상반기 27명에서 올해 상반기 9명으로 67%나 줄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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