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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FaRo 패션쇼' 일반인 모델도 런웨이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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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거쳐 일반인도 패션쇼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2019 E-FaRo 패션쇼' 일반인 모델도 런웨이 밟는다 지난해 11월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제2회 이파로(E.FaRo)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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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이화패션문화거리 입점 신진 디자이너들이 2019 이파로(E-FaRo) 패션쇼에 참여할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화패션문화거리는 서대문구가 청년 창업 지원 일환으로 이화여대5길에 조성한 패션스타트업 플랫폼이다.


10월16일 오후 7시 신촌 연세로에서 열릴 이파로 패션쇼에는 전문모델만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일반인들을 모델로 선발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6일까지 시크릿아이콘 홈페이지(www.secreticon.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오디션(9. 19.∼21.)을 거쳐 이달 23일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되며 이들에게는 4회의 무료 모델교육 수강과 모델 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info@efaro.kr)로 문의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일반인 모델 오디션을 통해 패션과 문화가 융합된 E-FaRo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청 사회적경제과(330-191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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