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29일 양천구 서서울어르신복지관(신월3동 158-4)에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했다.
김수영 구청장은 “신정동, 목동에 이어 신월동에 어르신을 위한 공간이 조성되면서 권역별로 균형 있는 어르신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서서울어르신복지관에서 취미, 건강, 문화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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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울어르신복지관은 총 부지면적 1566.4㎡에 지하 2, 지상 3층, 연면적 4168.53㎡ 규모로 조성됐다. 어르신의 여가와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과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데이케어센터도 운영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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