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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자원봉사자들 안전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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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자원봉사센터, 캠프상담가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이웃과 자원봉사자들 안전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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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 역량강화 교육 일환으로 진행, 상담가들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시 이웃과 자원봉사자의 건강 및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 캠프 상담가들이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CPR) 요령,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직접 해보는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받은 한 상담가는 “교육을 통해 이웃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을 달리하고 심폐소생술 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성북구 관계자는 “유사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이웃과 자원봉사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이웃끼리 서로 돕고 지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 복지정책과(☎2241-2364)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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