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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다음달 9일 '미중 패권전쟁과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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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달 9일 '미중 패권전쟁과 대응전략' 세미나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무역협정팀 선임연구위원은 '미중 무역협상 교착 원인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중 패권전쟁의 한국경제 영향과 대응'에 관해 발제를 맡는다.


전문가 패널 토론은 박태호 전(前) 통상교섭본부장(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장)의 진행으로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소 상무, 왕윤종 현대중국학회장(경희대 국제대학 객원교수)이 참여한다. 이들은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패권전쟁의 영향과 중국 측의 시각 및 대응전략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설명회는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룸에서 개최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전경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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