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위한 트리하우스 제작에 나선 '리틀포레스트' 이승기

26일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찍박골의 여름'에서 이승기가 직접 제작한 트리하우스가 공개된다./사진= SBS '리틀 포레스트:찍박골의 여름'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이승기가 아이들을 위한 트리하우스를 직접 제작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리틀 포레스트: 찍박골의 여름'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나무 위의 집을 만드는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에서 트리하우스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이승기는 목공을 배우고 집 벽체를 만드는 등 트리하우스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리틀이들은 나무 위의 집을 본 뒤 직접 집을 꾸미고 싶다면서 숲속을 돌아다니며 재료를 모아왔다. 리틀이들이 직접 꾸민 집의 모습은 어떨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는 리틀이들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리틀이가 깜짝 등장한다. 6살인 새 리틀이는 7살인 형 이한이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등 뛰어난 친화력을 자랑하며 멤버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