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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28일부터 ‘ACC인문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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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28일부터 ‘ACC인문강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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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은 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함께 ‘ACC인문강좌’ 2019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극장3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ACC인문강좌'는 인문학과 문화예술,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ACC 하반기 인문강좌의 시작은 오는 28일 한국 만화의 전설인 이현세 작가가 문을 연다.


‘호기심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만화에 대한 부정적인 세상의 편견과 싸우면서 고정관념의 탈피를 꿈꾸었던 작가의 작품세계를 진솔한 이야기로 담아낸다.


내달에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상위 1%의 연구자로 알려진 나노독성학 연구 권위자 박은정 교수(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가 ‘멈추는 사람에겐 기회는 오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0월 강좌는 대중음악평론가에서 명리학 전문가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강헌 대표이사(경기문화재단)와 함께 한다.


오는 11월 강좌는 MBC 베를린 특파원 출신으로 iMBC대표이사를 역임한 손관승 칼럼니스트의 강연이 진행된다.



성공보다 성장이 필요한 시대에 ‘내 삶의 주인 되는 여행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의 깊이와 여행의 흥미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 3합’의 세계로 안내한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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