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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로명주소 기반 종합안내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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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로명주소 기반 종합안내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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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안전·재난시설 정보가 담긴 종합안내지도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지도는 광진구 전역의 도로명주소 체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지도 위에 주요시설과 안전·재난 관련시설을 함께 표시해 구민들이 필요 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도에 표시된 안전·재난시설은 민방공대피소, 지진대피소, 폭염그늘막, 무더위쉼터, 한파쉼터, 아동안전지킴이집, 여성안심귀갓길 등 12종으로 총 600여 개가 표시됐다.


구는 생활안내지도를 책자로 제작,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구의회와 경찰서, 소방서, 우체국 등 유관기관에 배부, 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종이책자 뿐 아니라 전자지도로 제작, 광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가 필요한 주민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생활안내지도를 통해 위험과 재난상황 시 구민들이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에서 보유한 안전·재난시설 정보를 제공하려고 한다”며“앞으로도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 도로명주소 기반 종합안내도 제작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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