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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월요일인 5일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고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으며 한낮 기온이 서울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29~37도 분포를 포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밤사이 열대야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북부 내륙에서는 지역에 따라 5~20㎜ 가량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화요일 밤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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