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가 오는 5일까지 ‘하기스 브랜드 세일관’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세일관에서는 기저귀, 물티슈 등 출산·육아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대용량 구입이 많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기저귀 2박스 묶음 상품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기저귀’ 제품 총 12종을 대용량으로 묶음 판매한다. 해당 제품에는 전용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 ‘하기스 매직팬티 컴포트핏 남여 3,6단계 8팩(2박스)’는 8만25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 가격에서 2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하는 셈이다.
길고 넓어진 안커버와 신축성으로 외출 시에도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하기스만의 원터치 매직테이프로 체형 맞춤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하기스 2019 에어솔솔 썸머팬티 남여 3~6단계 4팩(2박스)’(6만4000원)는 땀과 열이 많은 아기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여름용 기저귀로, 숨 쉬는 안커버와 다리 밴드가 특징이다. ‘하기스네이처메이드 기저귀 팬티 3~6단계 4팩(2박스)’는 6만9440원에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하기스 기저귀는 3000원 할인 쿠폰을, 물티슈는 15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릴리유 도톰한 물티슈 하트엠보싱 캡 80매(10팩)’은 저자극물티슈로 아기 피부에 닿을 때 순하고 부드럽다.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아기 물티슈 ‘닥터마밍촉촉케어 물티슈 캡 72매(10팩)’은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혜택가 1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획전을 통해 1만2900원에 판매하는 ‘하기스수딩케어 물티슈 캡64매(10팩)’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카렌듈라 성분이 함유돼 여린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한지수 G9 콘텐츠 큐레이션팀 팀장은 “인기 브랜드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브랜드 세일관을 통해 주말동안 하기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육아맘, 육아대디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하기스의 기저귀와 물티슈를 최대 2만원 넘게 할인해 판매하는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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