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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공포물 '여고괴담' 부활…김서형 주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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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공포물 '여고괴담' 부활…김서형 주연 확정 배우 김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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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한국형 학원 공포 영화 ‘여고괴담’ 시리즈가 부활한다.


제작사 씨네2000은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출연진 캐스팅을 마쳤으며 지난 9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는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은희(김서형 분)가 자신의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 과거와 관련된 사건들이 하나둘씩 벌어지며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주연으로 나선 김서형은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에서 음악교사 희연을 연기한데 이어 오랜만에 공포 영화에 출연해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배우 김현수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새빛여고 학생 하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BJ 지망생 소연 역은 최리가, 학교를 오랜 시간 지키고 있는 경비원 배광모 역은 권해효가 맡았다.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는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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