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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간부공무원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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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 눈으로 나의 삶과 조직 돌아볼 수 있는 기회 마련

은평구, 간부공무원 인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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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5일 본관 7층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의 기본 개념과 인권 감수성에 대해 이해, 인권친화적 조직문화와 인권행정을 위한 실천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은평구청의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만들기는 강의 중 지난해 진행됐던 6급 이하 직원들의 인권교육 결과(하기, 하지 않기)를 간부 공무원과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간부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종, 어린이, 노인, 여성,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권의 의미와 그것이 지닌 중요성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토론해보았다.


이번 교육으로 관리자들이 우리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인권 감수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갖고 우리 조직에서부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하반기에는 지난해 이어 6급 이하 직원 대상으로 인권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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