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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웹젠, 중국시장서 신작모멘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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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해 중국시장에서 신작모멘텀이 재개되고 있다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은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9일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정령성전'이 중국시장에서 론칭했다"며 "중국시장 iOS 매출순위는 OBT 초반 156위로 시작했으나 꾸준히 상승해 최근 10위권 내외로 중국시장 10위 정도면 일평균 매출 5억~1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뮤 IP 기반 웹게임인 '암흑대천'의 경우 조만간 중국에서 론칭이 예상된다"며 "추가로 천마시공이 개발한 뮤 IP 기반 모바일 MMORPG '진홍지인'도 빠르면 3분기 말 늦어도 4분기 중국시장에 론칭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웹젠은 한국과 중국 주력게임 모두 성숙기가 지나 감소기라 실적부진이 지속되며 주가도 부진을 거듭하던 상황이다 보니 중국시장 신작모멘텀이 절실하던 상황이었다"며 "최근 정령성전, 암흑대천사가 중국시장 신작모멘텀 물꼬를 트자마자 진홍지인도 추가되는 등 중국시장 신작모멘텀이 활발하게 재개되기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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