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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덴티티' 이본 "오랜만에 방송 복귀, 편안하게 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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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이덴티티' 이본 "오랜만에 방송 복귀, 편안하게 임하는 중" 라이프타임 '돌아이덴티티' 기자간담회 이본. 사진=라이프타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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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이 4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라이프타임 '돌아이덴티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최화정, 이본, 붐, 김정우 PD가 참석했다.


이본은 '돌아이덴티티'를 통해 지난 2015년 방송된 TV CHOSUN '앞치마 휘날리며' 이후 오랜만에 방송가로 돌아왔다. 그는 "인생의 흐름대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때 '돌아이덴티티' 출연 제안을 받았다. 독특하고 재밌는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설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방송을 쉬었지만 편안하게 '돌아이덴티티'에 올라탈 수 있었다"며 "'돌아이덴티티'는 계속해서 새로운 무언가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다. 양파 같다고 해야 할까. 영혼에 상처가 있다면 사연을 보내주길 바란다. 그 부분을 긁어드리겠다. 명쾌한 답은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돌아이덴티티'는 소위 '돌아이'들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해 마련된 최화정, 이본, 붐의 고민상담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은지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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