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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2019 복날추모행동' 집회에서 유명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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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7.12 11:48
초복인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2019 복날추모행동' 집회에서 유명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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