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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 재난안전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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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총 5회 진행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산 재난안전극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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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용상)는 10월까지 무등산 장불재 쉼터에서 ‘무등산 재난안전극장’을 총 5회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난안전극장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수색, 구조 사례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국립공원구조대의 생생한 활약상 및 숨겨진 이야기 등 재난안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의 단편적인 캠페인과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안전에 대한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공감을 이끌기 위해 시작했으며 지난 6일 첫 회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무등산 재난안전극장에 참여하는 탐방객들은 재미있는 퀴즈 풀이를 통해 국립공원 안전 기념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응급처치 기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긴급 대처요령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전효숙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앞으로도 국민들이 무등산국립공원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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