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께 로스앤젤레스에서 북쪽으로 202㎞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났다.
캘리포니아 남부는 전날 6.4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강한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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