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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영복은 복고풍이 대세…롯데百 수영복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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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영복은 복고풍이 대세…롯데百 수영복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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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백화점은 공식 쇼핑몰인 엘롯데와 본점, 잠실점에서 올여름 유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복고풍 수영복 할인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여름 'Back to 8090' 콘셉트의 수영복이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수영복 디자인도 80∼90년대 유행했던 것처럼 하의가 배꼽까지 올라오는 스타일 상품이 지난해보다 30% 늘어났고, 네온 색상에 러플이나 레이스가 디자인된 제품도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서는 내달 14일까지 수영복과 수영용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잠실점에서는 8월11일까지 다양한 수영복 제품을 20∼40% 할인한다.



엘롯데에서는 1일부터 7일까지 14개 수영복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정동혁 수도권 1본부장은 “휴양지에서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인 비키니, 래쉬가드 등의 스윔웨어는 해마다 짧은 여름 기간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상품 중 하나이다”며, “휴가지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근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여 유행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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