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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송중기·송혜교 이혼 관련 근거 없는 소문, 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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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측 "송중기·송혜교 이혼 관련 근거 없는 소문, 강경 대응할 것"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주연배우 박보검이 지난 1월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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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이혼 발표와 관련해 자신을 두고 불거진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7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송혜교와 작품을 함께 한 박보검이 예상치 못한 지라시에 언급되고 있다"며 "근거 없는 소문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송중기 측은 송혜교와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송중기 측은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도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송중기 부인 송혜교와 과거 방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보검이 두 사람의 이혼 원인이라는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영종료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6년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7년 10월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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