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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주식 MTS 서비스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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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키움증권은 주식차액결제거래(Contract For Difference·CFD) 매체를 모바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4년 연속 1위인 자사의 대표 플랫폼인 '영웅문S'를 활용해 이질감 없이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수준으로 HTS와 동일하게 0.15%로 적용 받게 되며, 원화로 거래 가능해 환전비용도 절감 시킬 수 있다.


CFD국내주식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거래가능 종목은 1600여개로 다양한 종목을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 종목들이 신규매도진입이 가능하며 양방향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도 가능하다.


CFD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투자정보 컨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현재 CFD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7월 31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 시 CFD거래 가능 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문투자자 등록 및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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