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 6월 마지막 이득타임…인기 브랜드 5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은 6월 마지막 이득타임 행사를 맞아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랜덤 쿠폰, 할인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이득타임은 시간대별로 선착순 고객에게 1인 영화관람권을 제공하고, 인기 브랜드 반값 할인쿠폰 등 랜덤 쿠폰과 극한특가 상품을 제공한다.

전국 CGV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 영화예매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마다 선착순 400명에게 제공된다.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 및 50% 이득타임 할인쿠폰 등 총 5종의 쿠폰 중 1가지를 랜덤 지급하는 랜덤이득타임 쿠폰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마다 타임별 1만장의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나이키, 아디다스, 이랜드 아동복, 모던하우스, 로엠, 스파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6일 단 하루 이랜드몰 어플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 구찌 GG마몬트 카메라백 블랙 미니 핸드백 97만9000원 ▲ 피죤 베이비 섬유 유연제 1600ml 3개 8900원 ▲ 휴스톰 물걸레 무선 청소기 12만9000원 ▲ 엠아이수트 린넨셔츠 1만9900원 ▲ 버켄스탁 아리조나 외 샌들·슬리퍼 4만9500원부터 ▲ 켄싱턴리조트 룸·조식·음료 패키지 단독 특가 5만7000원 등이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6월 마지막 이득타임을 맞아 이랜드와 인기 브랜드 컨텐츠를 모두 모아 파격적인 혜택을 드리려 준비한 것"이라며 "휴가 시즌을 맞아 휴가지 및 바캉스 용품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랜드 켄싱턴 리조트 패키지 등 관련 상품을 초특가 수준으로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