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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하이다이빙 대회 운영 TFT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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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성공개최 현황 점검·홍보 방안 논의

조선대, 하이다이빙 대회 운영 TFT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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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하이다이빙 경기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조선대학교 대회운영 TFT(위원장 권상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하이다이빙 경기장 시설, 주차장, 교내 편의시설(화장실·매점·카페 등), 관람 가능한 문화 기관(박물관·미술관·장황남 박물관·김보현 미술관) 등의 현황을 점검하고 대학의 효율적 홍보방안을 논의했다.


조선대는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기간, 대학 자체적으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시설물 안내와 무료로 기념품(부채)를 배포한다.


또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내달 24일에는 꿈나무 초청행사 ‘Dive Into Dream’을 진행한다.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 40여 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점심식사, 기념품도 제공한다.



권상로 위원장(대외협력처장)은 “수영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불리는 하이다이빙 경기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의 역사성과 비전을 홍보해 글로벌 대학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며 “조선대를 찾아오는 관람객들의 만족도 제고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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