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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팍스넷, 자체개발 블록체인 메신저 '쉬' 매각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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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팍스넷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 등 글로벌 기업들이 탈중앙화 방식 블록체인 메신저 '쉬(Shh)'의 인수 검토에 나섰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팍스넷은 25일 오후 2시1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1.21%(1260원) 오른 7200원에 거래됐다.


최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 ‘트위터’를 비롯해 일본의 반도체 전문 대기업 히타치그룹 등은 블록체인 기반 보안 메신저 ‘쉬(Shh)’의 인수 계약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한 곳은 본 계약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상당부분이 진척된 것으로 알려졌다.



‘쉬’는 국내 코스닥 상장사인 블록체인 전문기업 팍스넷이 개발한 세계 최초 탈중앙화 방식의 메신저 서비스다. 모든 대화 내용을 암호화하는 등 사생활 및 개인정보 보호에 강화된 ‘쉬’의 서비스 체제는, 탈중앙화 방식을 통해 최근 페이스북 등과 같은 글로벌 SNS 서비스 기업들이 미래 핵심사업으로 손꼽은 모든 기능을 완벽 구현해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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