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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 "우블리 거품 빠졌다, 이젠 윤블리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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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 "우블리 거품 빠졌다, 이젠 윤블리의 시대" 100회를 맞이 '다시 보고 싶은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추자현이 출연해 남편 우효광의 근황을 전했다/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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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아 '다시 보고 싶은 부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100회 축하 케이크와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들고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추자현은 "제가 등장한 게 엊그제 같은데 100회가 됐다. 제가 낳은 자식 같은 느낌이다"라면서 "세 MC 분이 잘해주셔서 100회까지 온 것 같다. 촛불을 꺼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MC 김숙은 "충격적인 제보를 들었다"라면서 "우블리보다 윤상현이라고 했다고. 뭐 어떤 것 때문에 그러냐"고 추자현에 물었다.


추자현은 "효광씨는 명함도 못 내민다. 러블리한 건 있다. 저한테 잘해준다"라면서도 "(윤상현이) 아이 낳고 가정 꾸려가는 가장으로서는 한참 선배님이라 우블리는 이제 끝났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우블리는) 거품이 다 빠졌다"라며 "이제 윤블리의 시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우블리의 근황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감사하게 드라마를 촬영했고 결혼식도 올렸다"라고 답했다. 그는 "애 아빠가 돼서 책임감을 느끼는지, 중국에서 일을 하고 있다"라면서도 "자리를 자주 비우니까. 애가 낯설어하니까 상처받더라"라고 덧붙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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