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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슈퍼 IP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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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닥터 마리오 월드' 등 대형 IP 러시

왕년의 슈퍼 IP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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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왕'이다. 앞으로 많은 회사들이 수익성 있는 게임 지식재산권(IP)을 놓고 경쟁하는 '콘텐츠 골드 러시'가 펼쳐질 것이다." 게임시장조사업체 '뉴주'의 피터 워만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은 전망이다. 그는 최근 발간한 '2019 세계 게임시장 보고서'를 통해 IP의 중요성이 올해 전 세계 게임 업계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콘텐츠가 왕'이라는 그의 표현은 올해 국내 게임 업계의 판도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흥행에 성공한 신작 게임들은 하나같이 탄탄한 기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른바 '슈퍼 IP'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IP의 힘이 게임의 성패를 판가름하고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다. '콘텐츠 골드 러시'도 이미 현실이 됐다. 올 하반기에도 슈퍼 IP 기반의 게임이 줄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25일 모바일 앱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최근 출시된 '랑그릿사'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 중이다. 신작 게임들이 2년째 1위를 지키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를 바짝 뒤쫓고 있는 것이다. 이 게임들과 10위권에 안착한 넷마블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까지 올해 출시돼 흥행에 성공한 게임들은 모두 유명 IP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세계적인 격투 게임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의 IP를 활용해 'KOF 94'부터 'KOF XIV'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를 담았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 만화는 누적 발행 부수 3000만부를 돌파한 초대형 IP로 2012년 일본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해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 영화로도 흥행 가도를 달린 바 있다. '랑그릿사' 역시 1991년부터 발매된 오랜 역사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원작이다. 이처럼 올해 유명 IP기반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한 반면 '트라하' 등 기대를 모았던 신규 IP 게임들은 매출 순위에서 20위까지 밀리는 등 좀처럼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슈퍼 IP' 게임 출시 러시 = 이에 따라 하반기에 출시될 '슈퍼 IP' 기반 게임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반기 추세가 이어진다면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흥행 후보군으로 가장 먼저 꼽힐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내달 10일 NHN은 유명 IP인 '마리오'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닥터 마리오 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원작 '닥터마리오'는 1990년에 출시돼 의사로 변신한 마리오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작인 닥터마리오 시리즈의 게임성과 NHN의 퍼즐 장르 개발 및 운영역량을 감안할 때 성과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닥터 마리오 월드 출시 초기 글로벌 일매출은 8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신작 모멘텀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했다.


NHN은 하반기에 모바일 1인칭 슈팅 게임(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도 선보인다. 글로벌 4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IP인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를 잇는 후속작으로 아시아권 이용자가 핵심 타깃이다. NHN은 이 IP를 확보하기 위해 핀란드 게임개발사 '크리티컬 포스'에 50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왕년의 슈퍼 IP 몰려온다


다른 게임사들 역시 슈퍼 IP를 앞세워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넥슨은 1996년 출시된 고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 나라'의 모바일 버전 '바람의나라:연'을 내놓을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도 라인과 손잡고 '도라에몽' IP를 활용한 게임을 연내 출시한다. 도라에몽은 1970년 후지코 후지오 작가가 집필한 단편 어린이 만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지금까지 1000여개의 에피소드가 등장했으며 관련 작품의 세계 누적 판매 부수만 1억7000만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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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IP 보유 넷플릭스 게임 = 올해 넷플릭스가 자체 드라마 등 방대한 독점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게임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점 역시 슈퍼 IP의 가치를 방증한다.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9'에서 넷플릭스는 당장 내달 4일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시즌3와 동시에 이 드라마로 만든 콘솔 게임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이 드라마는 위치 기반 모바일 게임으로도 만들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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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됐던 국내 드라마 '킹덤'도 게임으로 개발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자회사인 개발사 데이세븐이 이를 위해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IP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을 통해 데이세븐은 '킹덤' IP를 소재로 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고, 이 게임은 컴투스가 직접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워만 CEO는 "올해는 넷플릭스가 세계 최대 게임 행사인 E3에 처음 진출한 해"라며 "인기 있는 게임 IP는 규모, 예산, 이야기, 수익 등의 면에서 할리우드의 가장 큰 라이벌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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