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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밤 서울 용산기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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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야간 특별투어 진행…참가자 160여명 모집

초여름밤 서울 용산기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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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내달 4일 서울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및 용산구와 함께 내달 4일 약 160여명의 국민이 참여하는 서울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투어에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해 총 4시간으로 구성했다. 오후 5시20분에 모여 저녁 9시10분에 해산한다.


참가 신청은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받는다. 이후 27일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참가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이달까지 총 27회에 걸쳐 진행됐다. 총 1420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투어를 통해 용산기지 내 야경과 미군 문화체험 등으로 시민들이 용산기지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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