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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피자 출시 한달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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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피자 출시 한달 반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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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굽네치킨이 인기메뉴 소스를 피자로 담아낸 굽네피자 3종의 누적 판매량이 20만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5월1일 출시 후 51일 만이다.


굽네치킨은 고객에게 색다른 맛과 폭넓은 선택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굽네피자를 출시했다. 스테디셀러 메뉴의 소스를 발라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맛을 제공하고, 선호도가 높은 토핑을 얹어내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고품질의 라지 사이즈 피자 한 판을 1만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치킨·피자를 세트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가 판매량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굽네피자 3종은 굽네 만의 특제 소스와 더불어 12시간 저온 숙성한 흑미도우 위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구마, 치킨, 비프 등의 신선한 토핑을 얹어 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다. 특제 갈비천왕 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직화구이 그릴드 비프, 담백한 포테이토 큐브 토핑이 더해져 단짠단짠의 풍미를 극대화한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 달콤한 고구마 무스, 큐브 토핑과 허니머스타드, 갈릭, 베이컨의 은은한 향미가 특징인 특제 허니멜로 소스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스윗 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 특제 볼케이노 소스 위에 스모크 향의 바베큐치킨과 할라피뇨 토핑이 듬뿍 얹어져 매콤한 맛을 살린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로 구성됐다.



홍경호 대표는 “특색 있는 흑미도우와 신선한 토핑을 담아낸 굽네피자의 주문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마케팅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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