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급할수록 꼭꼭 씹어야" 김주하, 앵커 교체 사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급할수록 꼭꼭 씹어야" 김주하, 앵커 교체 사과 김주하 MBN 앵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갑작스런 복통으로 갑자기 앵커가 교체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 앵커는 20일 MBN '뉴스8' 시작에 앞서 "어제 뉴스를 마무리 짓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라며 "급할수록 꼭꼭 씹으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와닿는 어제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김 앵커는 북한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소식을 전했다.


전날(19일) 김 앵커는 MBN '뉴스8'을 진행하다 땀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성원 아나운서가 대신 앵커석에 앉아 진행을 이어갔다.


한 아나운서는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대신 뉴스를 이어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급체로 인해 복통을 호소한 것.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정을 취하고 상태가 호전돼 병원에 다녀오진 않았다. 20일 진행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