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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절친' 배우 송진우와 이시언이 비수기를 맞은 워터파크를 찾았다.
송진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시언, 송진우. 잠깐 나 혼자 산다"라며 이시언과 함께 워터파크를 방문했을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송진우는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수기에 워터파크를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비수기라 운행을 중단한 여러 놀이기구를 보며 실망한 기색을 보이다가도, 즐거워하며 워터파크를 누볐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혼자 안 사시는데, '나 혼자 산다'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이시언이 형이었구나", "벌써 웃기다, 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뛰어난 개그감을 자랑하며 이시언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보여줄 '절친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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