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바른미래당 “이완영, 의원직 상실은 당연지사…명백한 불법행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앞으로 지난과오를 반성하며 살아라”

바른미래당 “이완영, 의원직 상실은 당연지사…명백한 불법행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3일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무고 혐의 등으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의원직 상실은 당연지사(當然之事)”라며 “자신이 공천에 영향을 행사할 수 있는 군의원에게 이자도 없이 사적으로 정치자금을 수수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그래놓고도 상대 군의원을 허위 고소하다니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딱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그의 정치적 말로가 초라한 것은 그가 쌓아온 추악한 행태와 무관치 않다”며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한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 의원은) 앞으로 지난과오를 반성하며 살아라”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