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음식점에서 다투다 얼굴에 전골 부은 50대 남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음식점에서 다투다 얼굴에 전골 부은 50대 남성 사진=YTN 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음식점에서 지인과 다투던 50대 남성이 뜨거운 전골을 얼굴에 부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8일 ‘YTN’의 보도에 따르면 대전 선화동의 한 해장국 집에서 50대 남성이 버너에 냄비째 올려진 감자탕 전골을 다투고 있던 지인의 얼굴에 부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지인이 던진 그릇에 맞은 남성이 냄비째 올려진 감자탕 전골을 부어버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골을 뒤집어 쓴 남성은 얼굴과 가슴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지인 끼리 술을 마신 뒤 시비가 붙어 벌어진 일로 보고 가해자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