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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더없이 행복한 결혼식…눈물 참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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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성 "더없이 행복한 결혼식…눈물 참느라 힘들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지난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사진=구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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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구지성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6월 8일 12시. 소녀처럼 떨리고 꽃처럼 마냥 이뻐 보이고 싶던 날. 어제가 그런 날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잘 살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면서 "너무나 많은 친구들의 축하에 더 없이 행복한 결혼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지성은 "다시 한번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계속 눈물이 나서 참느라 힘들었다"라고 당시의 벅찬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잘 살겠다. 저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재차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구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구지성은 "6월에 평생 친구같은 분과 결혼할 예정이며, 올해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현재 18주"라고 밝혔다. 구지성은 서울 모처에서 건설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5년 교제 끝에 지난 8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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