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 광산구, 신창동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광주 광산구, 신창동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달 31일 신창동 행정복지센터에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광산구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은 지난 2017년 13만7000여 건에서 지난해 15만3000여 건으로 약 12%가 느는 등 증가 추세에 있지만 신창동은 민원서류 발급 수요가 많아 주민들의 불편 해소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산구는 포상으로 받은 특별교부세 중 일부로 이번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광산구청·우산동·운남동에서 시행 중이던 365일 24시간 무인민원발급 서비스가 신창동까지 확대됐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86종 민원서류를 365일 발급받을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 편의 증진, 주민 배려 민원행정서비스 질을 더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은행 등에 총 2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75~8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발급기 위치와 자세한 운영 정보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