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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안창환 "쏭삭 인기 실감, 식당가면 서비스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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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안창환 "쏭삭 인기 실감, 식당가면 서비스 주신다" SBS '열혈사제'에서 쏭삭 역을 맡았던 배우 안창환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사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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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안창환이 SBS 드라마 '열혈사제'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최근 '열혈사제'에서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을 맡았던 안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창환은 첫 라디오 출연이라면서도 "(DJ 김영철을) '아는 형님'에서 한 번 봐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다. 묘한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안창환은 쏭삭 연기 후 인기를 묻는 질문에 "내가 무덤덤한 편"이라면서도 "소소하게 가족끼리 식당가면 사장님이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나도 오히려 더 많이 시키게 되더라. 지나가시다가 응원한다는 분들이 많다. 힘이 많이 난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김영철의 파워FM'에 나가게 됐다.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안창환은 '열혈사제' 오디션을 봤던 일화도 공개했다. 안창환은 "오디션 형식이 신기했다. 대사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대사와 함께 상황들을 준비해갔다"면서 "예를 들어서 태국에서 왔으니, 한국어 공부 테이프를 들으며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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