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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세계수영선대회 성공기원 ‘캠퍼스 지킴이’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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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대, 세계수영선대회 성공기원 ‘캠퍼스 지킴이’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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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남부대학교는 무도경호학과(학과장 김영식)가 교내 삼애관 5층 무도실습실에서 ‘캠퍼스 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캠퍼스 지킴이 봉사단은 ‘2019 광주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수영대회가 열리는 남부대학교의 안전한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꾸려졌다.


이날 오상훈 무도경호학과 학회장은 선서를 하고 국제적인 행사에 무도경호인으로서 자부심과 정의감, 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춘 학생부처장은 “학생들이 대회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어 가고 봉사정신을 함양해 미래 체육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행사다”고 말했다.



김영식 무도경호학과 학과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기획이 돼 자발적인 전공실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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