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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중 검찰 과거사위원장 대행(오른쪽)과 김용민 위원이 29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김학의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과천=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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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5.29 17:28
정한중 검찰 과거사위원장 대행(오른쪽)과 김용민 위원이 29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김학의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과천=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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