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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파트 브랜드대상]포스코건설 스마트기술 적용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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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파트 브랜드대상]포스코건설 스마트기술 적용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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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스마트홈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은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선보이는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에 최첨단 기술을 총망라해 적용한다.


[2019 아파트 브랜드대상]포스코건설 스마트기술 적용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이 단지에는 건설업 최초의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의 'AiQ home 시스템'이 적용된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내 각종 정보를 음성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화재와 침입 등을 분석해서 알려주는 '스마트CCTV'도 선보인다.


최근 미세먼지와 공기질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른 만큼 포스코건설의 특허 상품인 향균황토덕트도 적용된다. 황토덕트는 PVC에 황토를 배합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에 양질의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특허기술이다. 황토가 지닌 효소들은 세균과 곰팡이 등을 제거하고 습도 조절에도 탁월해 공기 흐름이 정체될 경우 습기로 인해 유해박테리아가 서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다.



이밖에도 환기와 공기청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청정 환기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외부공기를 4중필터 장치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하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1 크기인 0.3㎛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90만원으로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의 경우 817만원선이며,소형타입은 2억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전매 등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 대상지역과 달리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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