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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 유형별 다이어트 돕는 맞춤형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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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가오는 여름, 유형별 다이어트 돕는 맞춤형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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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이른 더위와 함께 찾아온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거에는 원푸드 다이어트, 황제 다이어트 등이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에는 식물성 다이어트, 저탄고지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개인의 체질이나 성향에 맞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 역시 트렌드에 발맞춰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식품의 '베지밀 하루건강 칼로리컷 두유'가 입소문을 타고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 제품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어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기존 두유 대비 약 40%인 75kcal로 낮아 운동 전후나 저녁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국산 검은콩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퀴노아, 오트밀, 렌틸콩을 더해 영양성분이 풍부하며 식이섬유로 인해 포만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칼슘과 함께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3를 함유해 뼈 건강에도 좋다.


정식품 관계자는 “웰빙, 채식 열풍이 계속되면서 두유나 아몬드 음료 등 식물성 단백질 음료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베지밀 칼로리컷 두유’는 슈퍼곡물의 맛과 영양은 살리고 당 함량과 칼로리는 현저히 낮아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추후 피트니스 업체와의 협업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육류, 버터 등 고단백질, 고지방 식단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체중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도 있다. 이 다이어트는 매일 아침 천연버터나 코코넛 오일을 넣은 ‘방탄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인데, 이름처럼 총알을 막아낼 만큼의 에너지와 높은 포만감을 주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도 방탄커피 키트 등을 선보였다.


탐앤탐스는 최근 국내 커피전문점 브랜드 최초로 ‘빠다커피’를 출시하고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엄선한 에티오피아와 브라질산 원두에 뉴질랜드산 무염 버터, MCT(중쇄지방산) 오일을 넣었다.


GS25는 뉴질랜드산 100% 앵커 버터, MCT 오일이 액상 형태로 들어 있는 '키토제닉 메이트팩'을 출시했다. 아메리카노에 팩의 내용물을 섞으면 손쉽게 방탄커피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방탄다이어트커피 비기너용과 헤비유저용 2종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공복감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비교적 식단 제한이 까다롭지 않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공복을 견디지 못하고 되려 폭식을 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실패하게 되므로 적절한 양의 식사와 함께 가벼운 영양 간식으로 공복감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는 한 개만 먹어도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포만감이 높아 허기를 빠르고 건강하게 채울 수 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단백질 12g을 함유했으며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맛과 영양 성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켈로그는 고소한 맛의 ‘미숫가루 큐브&검정약콩’과 상큼한 맛의 ‘요거트 큐브&베리’ 2종의 프로틴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콩단백질을 강화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단백질을 더해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지중해 연안 크레타섬 주민들의 식단으로 알려진 지중해식 다이어트는 육류 섭취는 상대적으로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생선과 견과류, 올리브 오일 등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 방법으로 체질 개선이 필요한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가볍고 건강한 한 끼로 샐러드 제품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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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의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연어 아보카도 샐러드’와 ‘새우 아보카도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아보카도를 포함한 신선한 야채 베이스에 취향에 따라 연어 혹은 새우 메뉴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으며 제주 특산물인 ‘청귤’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드레싱을 포함했다. 또한 볼 형태의 용기에 다양한 식재료를 담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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