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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원양성대학 역량강화사업’ 선정…광주·전남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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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원양성대학 역량강화사업’ 선정…광주·전남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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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는 사범대학이 최근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원양성대학에 재정을 지원해 민주시민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예비교원의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교육대 13개교 중 6개, 사범대는 46개교 중 6개교며 조선대 사범대학은 광주·전남, 제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각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선정평가지표에 따른 서면·발표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심의·확정으로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4년으로, 선정된 대학은 연간 평균 1억 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2년 후 단계평가 결과를 통해 나머지 2년의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박현주 사범대 학장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할 예비교원들의 민주시민교육 역량을 높임으로써, 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고 적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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