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KJ프리텍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소 측은 "이달 15일 분기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1분기)임이 확인됐다"며 "이는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38조제2항제5호라목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33조제11항제4호라목의 규정에 의한 주된 영업이 정지된 경우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