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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가족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 개선 토론회'에 영정 사진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은 "피해자들을 단계별로 구분하지 말고, 피해자 전원에 대해 정부가 책임질것을 요구"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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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05.10 16:06
한 가습기살균제피해자 가족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 개선 토론회'에 영정 사진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피해자들은 "피해자들을 단계별로 구분하지 말고, 피해자 전원에 대해 정부가 책임질것을 요구"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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